“남이 모처럼 걱정해주면 주는 대로 받을 줄도 알아라, 좀!” “니가 아무리 주변에 다들 너 죽을 날만 손 빨고 기다리는 사람들 속에서 살았기로서니,” “모처럼의 남의 호의를 무시하면 안 되지! 나라고 이런 귀찮은 일에 ‘착한 일 해야지~’ 같은 사치스런 생각으로 뛰어든 줄 아냐!!!! 해야할 일이니까 한 거다, 이 자식아!”
“갑자기 배가 고파…. 뭐든 먹었으면 좋겠어.”
“아니, 정말로 미안해. 내 잘못이야.” “내 일로 머리가 꽉 차서 다른 사람들도 모두 각자의 갈 길이 있다는 걸 잊고 있었어.”
…그 가방 안에 있었던 모든 물건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왜냐하면, 나는 가진 것이 별로 없어서 그 가방 안에 있던 것이 내가 가진 전부였다.
“잘 들어라. 귀족과 연관되어선 안 돼! 섣불리 남자를 만나지도 마라. 남자가 너를 지켜주겠다고 말을 하는 순간, 너는 고생문이 열리는 거야!” “네 스스로가 제대로 독립된 한 사람의 인간이어야, 행복한 사랑도 할 수 있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