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프레이는 괴수가 아니라 사람이다. 어찌 되었든 인간으로 태어나 인간으로 자란 존재였다.그들을 내 손으로 죽이게 되면 아마도 남은 인생은 완전히 달라지고 말 것이다.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그들을 생각하겠지.스킬을 제어하기도 바쁜 상황에 대의니 도덕이니 깊이 생각할 정신이 없다. 나는 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다. 그게 다였다. 스포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