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은 문구 59개
“모르겠어. 모르겠어. 그런 걸 어떻게 알아!”“하지만 이것만은 말할 수 있다.”내가 사라지게 만든 그 사람들은…,따스했다.
그래도… 웃는 건가.비틀비틀 거리면서 혼자서 힘겹게 살아남아… 상처와 짐은 점점 늘어가는데도…,둔한 녀석이야, 정말.좋은 일만 기억하고 있는 거겠지?
“인간 같지 않은 것들은 망가질 때까지 망가져야지. 알고 있는 거냐, 망할 빗자루.”
그 조용한 눈동자 아래 감춰진 보이지 않는 핏빛 허무….몇 백의 슬픔, 몇 천의 괴로움, 몇 만의 분노가 당신 안에 있는 그것을 드러내기 시작한 건가….
딸의 원수를 쏘지 못한 아저씨가 연약하다면, 그 연약함에 저 남자와 나도 구원받은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