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을 배경으로, 묘표와 묘비가 이곳저곳에 세워져 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붉은 피안화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꽃밭의 형태.
진정한 모습을 드러낼 경우, 하늘이 쨍그랑 부숴지며 짙은 어둠이 자리잡는다.
안대 아래에 있는 의안. 의안 자체를 마도서로 사용하고 있다.
전직 문호의 서경. 대파괴를 기점으로 엽귀가 되었다. 과거 문호 소속의 동료 마법사 레나 벨라비치가 소멸 후 금서화가 되자, 그 금서를 직접 회수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현재 레나 벨라비치의 금서는 외전인 옐레나 벨라비치, 「백야의 세빙」으로 편찬되어 같은 소속의 분과회의 분과회원으로 함께 다니고 있으며, 이에 대한 불만을 종종 표출하고 있다.
다른 마법사들을 늘 임시 이름이 아닌 마법명 그 자체로 호칭한다.
인계에 내려가는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 인계의 생태는 잘 알고 있다. 가끔 SNS도 들여다보는 모양?
마법사 세계에서 자신의 책 이야기를 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